철학 서적은 읽다가 조는 경우가 많았는데, 처음으로 잠이 안와서 재밌게 읽은 책
저자가 철학 전공도 아니고 경영 컨설턴트(?)라 전문성은 부족하지만, 개인적으로 비즈니스로 성과를 낸 사람들은 ‘시행착오’를 수없이 겪어 메타인지력이 높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고평가한다.
일단 철학 입문서이기도 하며 경영 철학도 섞여있어 사람의 기본욕구나 동기를 이해하기 좋은 책.
딥한 내용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비추. 추가로 꽤나 많은 철학자들을 몰아넣었기 때문에 특성상 뇌에서 휘발되기 쉬움.
이를 감안하고 본다면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